올해 우리나라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9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노인인구가 늘면서 자연스레 치매 환자의 수도 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치아 건강이 좋지 않아 빠지게 되면 치매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매와 치아의 관계에 대해 알아볼게요.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사회
나이가 많은 65세 이상의 인구의 나이 분포에 따라 크게 고령화 사회, 고령사회, 초고령사회 등으로 나누게 됩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900만 명을 넘어 고령사회에 해당되며,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6%대에 육박하여 대한민국은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인구 분포에 따른 사회 구분
| 65세 이상 인구 분포 | 명칭 |
| 7% 이상 | 고령화사회 |
| 14% 이상 | 고령사회 |
| 20% 이상 | 초고령사회 |
치매란?
치매란 뇌기능이 손상되어 기억 및 인지능력 지능 등이 떨어져 일상적인 생활에 어려움을 느껴 사회활동에도 문제가 되는 질병입니다.
치매와 건망증의 차이
| 건망증 | 치매 |
| 자기가 기억을 못함을 인지하고 있다. | 자기가 기억 못함을 인지하지 못함. |
| 개선을 위해 메모 습관 등 여러가지 노력을 함. | 해결 방법을 차지 못함. |
| 정보 등을 통해 기억 해냄. | 정보가 있어도 기억 하지 못함. |
| 감정조절이 가능 | 감정조절이 불가능 |
| 빈도수가 낮은 기억에 대해 잊는 경우가 있음. | 빈도가 높고 자주 다니느 곳을 잊어 버림. |
| 혼자서 일상생활 가능 | 혼자서는 일상 생활이 불가능 |
| 배움으로 도구의 사용법을 익힘. | 사용빈도가 높고 간단한 도구의 사용도 힘들다. |
치아와 치매의 연관성
남은 치아가 10개 이하일 경우 치매에 걸릴 위험은 2.64배 증가합니다.
- 치아가 없으면 영양섭취가 부실하여 뇌기능이 떨어짐.
- 음식 씹기를 통한 감각신경의 전달이 잘되지 않아 뇌신경 퇴화 및 치매 위험
- 씹는 근육을 잘 안 써 뇌로 통하는 혈류가 줄어들어 치매 위험
- 잇몸 건강이 악화되어 생긴 염증이 뇌로 가서 취매 위험
치아관리는 평생 치매예방을 위한 치아관리
치매환자는 치아가 불편해도 자신의 증상을 정확히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더욱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기적인 구강검진은 필수입니다.
치매환자는 인지능력이 떨어져 양치질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치주염과 충치가 심해지기 전에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영양제 먹는 시간 멀티비타민 공복 식전 식후 유통기한 등 먹는 방법 정리 (0) | 2023.02.17 |
|---|---|
| 불면증 해결하려면 우선 수면의 종류 및 단계부터 잠 잘자는 숙면 방법 (0) | 2023.01.29 |
| 아침에 물마시는 효과 아침 빈속에 물마시면? 물 한 잔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1) | 2022.10.18 |
|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과일 공복에 먹으면 안좋은 음식, 과일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예방법 그리고 변비 해결 방법 (0) | 2022.10.02 |
| 가을철 벌 쏘임, 뱀에 물렸을 때, 렙토스피라증, 쯔쯔가무시병 증상 및 응급처치 방법 안전수칙 등 (0) | 2022.09.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