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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건강을 해치는 습관 올바른 아침스트레칭 및 적정 모니터 거리

by ∴→∵→… 2023. 5. 29.

우리가 무심코하는 행동 중 건강을 해치는 습관 몇 가지들이 있는데요. 올바른 아침스트레칭 방법이나 거북목 예방을 위한 적정 모니터 거리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게요.

 

 

 

기상 직후 스트레칭

아침에 잠이 덜 깬 상태에서 잠을 깨기 위해 눈뜨자마자 바로 스트레칭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상 직후 하게 되면 밤새 수면으로 인해 굳어 있던 근육이 놀란다고 하네요. 올바른 아침스트레칭을 기상 직후 10분 정도 몸을 움직인 다음에 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소변 참기

일이 바쁘거나 기타 이유로 소변을 장시간 참게 되면 요로 감염증의 원인 될 수 있습니다.

 

소변은 신호가 오면 바로바로 화장실로 가야 되며, 적정 횟수는 대변은 하루 1회, 소변의 경우에는 하루 4~6회 정도 됩니다.

 

다리 꼬기

다리를 꼬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이 우리 주의에는 꽤나 많은데요.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으면 척추측만증, 하지정맥류, 소화불량 및 혈압상승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쪽으로만 다리를 꼬는 게 아니라 양다리르 번갈아 꼬면은 척추에 무리가 덜 간다는 가설이 있는데 이 또한 맞지 않는다고 하니 다리 꼬는 행동 자체를 안 해야겠습니다.

 

 

허리띠 꽉 조이기

중세시대 드라마를 보면 이쁜 몸매를 위해 코르셋을 과도하게 입는 장면들이 있는데요. 이와 마찬가지로 허리띠도 심하게 조이게 되면 복강의 내압 상승으로 위산이 역류할 수 있으며, 혈액순환 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허리띠를 꽉 조이는 습관을 버리기 힘들다면, 앉을 때만 이라도 한두 칸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턱 괴기

책상에서 몸을 앞으로 숙인 상태에서 턱을 괴거나 소파에서 엎드린 상태에서 턱을 괴는 습관을 가지신 분들도 꽤 계신데요.

 

턱을 괴면 경추부 후방관절과 디스크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턱을 괴는 습관을 떠나 신체의 무게중심을 한쪽으로 쏠리게 하는 행동 자체는 몸에 무리를 준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껌 건어물 오래 씹기

껌이나 오징어 같은 건어물을 오래 씹으면 다음날 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껌은 되도록이면 30분 내로 씹어야 됩니다.

 

 

 

양반다리 하기

동양에서는 좌식 생활방식으로 인해 양반다리를 어릴 때부터 자연적으로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양반다리는 무릎을 130도 이상 과도하게 구부리게 되면서 관절 내부의 압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거북목과 적정 모니터 거리

컴퓨터 모니터를 장시간 보게 되는 일을 주로 하는 사무직의 경우 거북목 환자가 많습니다.

 

거북목의 경우 한번 나쁜 자세로 한번 습관을 들이게 되면 고치기가 힘들게 되는데요.

 

적정 모니터 거리는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 60cm, 의자의 등받이 각도는 110도를 유지해야 하며, 모니터는 눈의 위치보다 살짝 높은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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