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파우치 노트북 어댑터, 케이블 각종 젠더 정리 디지털 파우치 리뷰

가방에 이리저리 흩어져 있던 노트북 어댑터, 케이블 각종 젠더들을 한 곳에 정리해 주는 디지털 파우치 구매 리뷰 남겨볼게요.

 

 

 

메쉬 디지털 파우치 필요성

평소 출근이나 외출할 때, 가지고 다니는 인케이스 노트북가방에는 아래의 물품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 디지털 기기 - 노트북, 아이패드 + 매직키보드, 업무용 폰, 마우스, 에어팟
• 케이블 및 젠더 - 노트북 어댑터, USB-C타입 케이블, C타입 이더넷 젠더, 델 HDMI + USB타입 젠더
• 기타 - 각종 카드, OTP, 건전지, 렌즈

위에 나열한 물품들을 가방에 다 넣고 다니는데요.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보면 노트북 가방이라 수납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평소 가방에 수납칸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던 물품들

사무실에 들어가면, 물품들을 가방에서 꺼내고 다시 넣는것도 일이고 그러다 보니 정리도 잘 안 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이나 기타 물품들을 한곳에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메쉬파우치 VS 하드 파우치

디지털 파우치 구매를 위해, 검색해보니 두 가지 종류가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요.

 

재질은 메쉬와 프라스틱 재질의 하드 파우치 이렇게 두 가지 종류로 나뉘고 있는데요. 하드 파우치는 이미 가지고 있는 게 있는데요. 예전에 차박용 쿨린 보조배터리를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했던 하드 파우치입니다.

 

안에 어느 정도 노트북 어댑터와 케이블 종류를 넣을 수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두께가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에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재질은 메쉬로 결정했습니다.

 

 

 

 

디지털파우치 후기

1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터넷 검색해서 디지털 파우치 구매하게되었어요.

 

메쉬재질의 메쉬파우치로 넣을 수 있는 공간은 두 군대로 한쪽면은 보조배터리나 외장하드 등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는 노트북 충전 어댑터를 넣었는데, 별 무리 없이 잘 들어갑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면 저렴하게 구매 가능한 메쉬파우치

그리고 다른 한쪽면은 카드 크기 정도로 구분들이 꽤 되어 있는데요. 제가 원했던 케이블 및 젠더 개인 용품들이 들어가기 딱 수월하게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 어댑터가 딱 알맞게 들어가네요.

그리고, 마지막 업무용 폰까지 싹 들어가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머지 기타 물품들도 아주 딱 맞게 들어가줍니다.

여기서 욕심을 내서 마우스까지 들어갈까 넣어봤는데, 마우스 넣어봤는데, 들어가긴 하는데 지퍼 닫을 때 좀 힘들게 닫히고 두께가 너무 빵빵해져서 마우스는 따로 보관하긴 해야 될 것 같네요.

 

우선 파우치에다가 잡다한 물품들을 보관하고 나서는 사무실 가면은 노트북이랑 아이패드 그리고 이 파우치만 딱 꺼내면 돼서 편하고 정리가 된 느낌이라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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