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이란 종류 뇌졸중 증상 응급처치 대처법 등 뇌졸중 뇌졸증 차이

오늘은 뇌졸중이란 무엇이며, 뇌졸중에도 종류가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고 전조 증상 및 응급처치 대처법 등에 대해 정리해 보고 뇌졸중과 뇌졸중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아볼게요.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에도 혈액이 공급되는 것은 다들 아실 텐데요.

 

뇌에 혈액을 전달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혈액이 전달되지 않아 뇌 손상이 오고, 뇌 손상이 발생하여 나타나는 신체장애를 일으키는 질병입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에 산소와 영양공급이 중단되면, 뇌세포가 죽게 되면서 마비 및 혼수상태 어지러움증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뇌졸중의 종류

• 뇌경색 - 허혈성 뇌졸중
• 뇌출혈 - 출혈성 뇌졸중

허혈성이란 혈액 공급에 문제가 발생하여 질병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뇌졸중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발생 비율은 뇌경색 형태가 70% 뇌출혈의 형태가 30% 정도의 비율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

뇌졸중은 평상시와 같은 생활을 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난다고 합니다.

•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감각이 이상하며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
• 어휘력에서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을 잘못하게 되며 이해력이 떨어지는 증상
• 시야가 좁아지고 앞이 잘 보이지 않거나 둘로 보이는 증상
• 머리가 어지럽고, 몸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며 휘청거리는 증상
• 머리에 통증이 심하게 생기는 증상

뇌졸중 증상

 

 

뇌졸중 응급처치 대처법

뇌졸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환자 및 주변 사람들도 당황하기 일쑤인데요.

 

뇌졸중 응급처치 대처법 우선 두 가지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행동으로 구분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해야 할 것

•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119 신고
•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환자를 편한 상태로 만듭니다.
• 조이는 옷을 입고 있다면, 옷을 느슨하게 합니다.
•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 기도로 음식물이 들어가 2차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몸을 옆으로 돌리고 입안을 닦습니다.

 

 

 

하지 말아야 할 것

• 평소 혈압약을 먹는 경우 뇌졸중으로 의심하지 않고, 혈압약을 먹는 행동
• 뇌졸중으로 의심하지 않고, 청심환 같은 일반 약을 먹는 행동
• 증상을 무시하거나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

 

뇌졸중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최대한 빨리 전문의료기관에서 환자가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른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합니다.

 

뇌졸중 증상들이 잠깐 왔다가 다시 회복됐다고 하여 무시하지 말고, 즉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겠습니다.

 

이는 전조 증상으로 48시간 이내에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만일 재발하게 되면 더욱 큰 뇌졸중 증상이 나올 수 있게 되니 병원 방문은 필수로 해야겠습니다.

 

 

 

뇌졸중 뇌졸증 차이

뇌졸중 뇌졸증 차이 서로 별개의 질병이 아니며, 병이라고 하여 끝에 '증'자를 사용하는지 알고 있지만, 뇌졸증은 잘못된 표현으로 뇌졸중이라고 하는 게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