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처리 방법 자동차 사고 현장 대처 요령 정리

교통사고 처리 방법 및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대처해야 하는 요령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교통사고 처리 현장 대처요령

교통사고 발생시 누구나 당황하게 마련입니다. 공정하고 불이익 받지 않게 교통사고 처리를 할 수 있게 몇가지 사항들을 숙지해야겠습니다.

누구나 당황할 수 있는 교통사고 처리

 

사고 장소차 정차시키기

사고가 나면 당황하여 평소에 하지 않는 실수를 하기 쉬운데, 침착하게 비상등을 켜고 주변 교통에 신경 써 근처 안전한 곳에 정차해야 합니다. (차선 위반 및 추 후 과실 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고 현장 보존 및 증거사진 촬영 등을 위해서도 꼭 안전에 신경 써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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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및 상대방의 상해 확인

우선 제일 중요한 운전자의 상태인데요. 사고로 인해 감정이 격해져 억지로 상대방을 차에서 나오게 하거나 피해자에게 신체적으로 무리하게 일으켜 세우는 등의 행동은 추 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자제하여야 합니다.

 

 

 

보험사 및 경찰서 사고 신고

사고 정도가 경미한 가벼운 접촉사고의 경우 쌍방 합의로 해결하고 끝내는 경우가 있는데, 상대측에서 마음이 바뀌어 뺑소니로 고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깔끔한 교통사고처리를 위해 경찰 및 보험사에 신고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이 경우 금전적으로나 형사적 책임까지 갈 수도 있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으니 개인 합의 시 추 후 증거가 될 수 있게 합의 사항 등을 음성으로 녹음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보험사를 통해 사고 처리를 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사고 현장 보존 증거 사진 촬영 수집

교통사고 발생시 우선적으로 사진 촬영 등으로 추 후 증거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 촬영 시에도 추후 제출 시 명확하게 인정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사항들이 있으니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 원거리 사진  - 전체적인 상황 파악을 위해 20~30m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
• 타이어 및 핸들 사진 - 자동차의 진행방향을 추 후 판단하기 위해 타이어와 핸들 방향을 촬영합니다.
• 파손부위 근접 사진 - 차량의 속도 측정을 위한 파손부위 및 파손 잔해 등 근접 촬영
• 상대차량 블랙박스 장착 사진 - 상대방의 불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 블랙박스가 없다고 진술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대측 블랙박스 사진을 촬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