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확인법 빈대 물렸을 때 예방법 빈대 살충제 알아보기

요즘 시대에 맞지 않은 빈대 논란으로 나라가 떠들석 한데요. 혹시 나와 우리 가족도 우리집에도 빈대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곤합니다. 오늘은 빈대 확인법과 물렸을 때 대처법 예방법 등 빈대에 효과 적인 빈대 살충제 알아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빈대란

빈대란 영어권 나라에서는 베드버그(Beg Bug)라고 합니다. 영어 단어를 보더라도 해충임에 틀림없어 보이고 우리나라에도 빈대라는 단어는 속어로도 사용되며 안좋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빈대는 크기는 사람 눈으로도 확인이 가능한 정도의 크기 다자란 성충이 5~6mm 정도 이며, 납작한 형태를 가지고 진한 갈색을 띄고 있습니다.

 

주로 침대에 서식하며 자고 있을 때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 무시무시한 해충입니다.

 

 

 

빈대 확인법

빈대는 어두운곳을 좋아해, 주간에는 어두운 곳에 숨어 잠복해 있습니다. 흡혈할 때만 잠시나타나고 다시 어두운곳으로 숨어버립니다.

 

우선 우리 몸에 물린 자국이 2~3곳에 연달아 발생했다면 의심해봐야 되고, 육안으로 확인되는 빈대의 배설물이나 허물 혈흔등올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빈대

야간에 빈대 확인법 어두워진 밤에는 소리를 내지 않고, 손전등을 켜서 집을 비추게 되면 밝은곳을 싫어해 어두운 곳으로 움직이는 빈대를 찾을 수 있습니다.

 

빈대는 침대에 서식한다고 위에서 말씀드렸는데요. 특히 침대 모서리나 매트리스 사이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 있을 수 있습니다.

 

 

 

빈대 물렸을 때

빈대 물렸을 때 빈대는 어느 정도 잠복기를 가지고 있다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우선 빈대에 물리게 됐다면 아래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는 증상들

빈대 물렸을 때로 인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의 피해는 없더라도 피부감염과 함께 우리의 생활의 질을 떨어트리고 드물게 고열과 염증반응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

 

 

 

빈대 방역 방법

빈대 방역 방법에는 물리적인 방법과 화학적인 방법이 존재합니다.

 

• 물리적 방법
  • 스팀다리미 고열 스팀이 나올 수 있는 기구로 침대, 가구와 벽 틈에 사용
  • 청소기로 빨아들이는 방법
  • 진드기에 노출된 옷이나 이불 등은 세탁 후 건조기를 이용해 30분 이상 처리

집에서 사용하는 고온의 스팀다리미를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 화학물질 사용 방법
  • 살충제 - 침대 사용 제외
  • 연막탄 및 훈증캔

 

살충제의 경우에는 침대 매트리스를 제외한 곳에 사용을 해야 합니다. 빈대 난리로 인해 요즘 비오킬 살충제가 엄청 많이 팔린다고하네요.

 

그리고 시중에 판매되는 연막탄의 경우에는 빈대를 없애는게 아닌 도망가게 만드는 방법으로 장소만 옮길 뿐 빈대가 서식하게 되니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의류나 이불 등이 아닌 매트리스의 경우 교체가 답일 수 있지만, 발견 양에 따라 소독으로 진행할 수 있지만, 부피가 큰만큼 다른 곳에 비해 좀 더 세밀하고 더 집중으로 소독 방역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빈대 예방법

빈대 예방법 우선 여행을 가게 되면, 숙소에서 빈대가 있는지 먼저 살펴야겠습니다.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빈대 문제도 해외 여행을 통해 전파된걸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숙소에 캐리어 및 소지품 등은 땅바닥이나 침대에 놓아 우리 물품에 빈대가 들어오지 않게 해야겠습니다.

 

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위의 빈대 방역 방법 등을 참고해 소독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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