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쉐프 제빙기 고장 매직쉐프AS 수리비 보증기간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매직쉐프 제빙기 고장 잘 사용하던 제빙기가 고장 나서, 매직쉐프AS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수리받은 후기 남겨 볼게요.

 

 

 

매직쉐프 제빙기 고장

매직쉐프 제빙기 고장 잘 사용하던 제빙기가 얼음이 안 만들어지는 증상으로 고장이 났네요.

 

SK매직 제품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매직쉐프 브랜드였고, 검색해 보니 미국 주방가전브랜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네요.

매직쉐프 제빙기 모델명

매직쉐프 제빙기 모델은 MEI-X1500BS입니다. 여름에 아이스커피 및 차 마실 때 시원하게 얼음 만들어 먹었는데, 갑자기 작동을 안 하니 바로 매직쉐프AS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매직쉐프AS

매직쉐프AS 우선 신청 방법은 유선상 통화로 진행해야 되었는데요. 매직쉐프 서비스센터 전화번호는 031-547-2000입니다. 

 

매직쉐프 서비스센터로 전화를 걸어 상담원분과 통화하여 증상을 말씀드리면, 우선은 유상무상 수리비 확인을 위해 구매날짜를 확인하게 되는데, 정확한 구매날짜를 모른다고 하니 제품 뒷면의 제조년월일을 확인해 달라고 하십니다.

 

제조년월일을 보니 2022년 5월이었고, AS 신청한 날은 8월이었는데, 무상수리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매직쉐프 제빙기 유상 수리의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AS 수리방식은 택배로 가능하다고 했는데, 매직쉐프 서비스센터 주소를 보니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매직쉐프 서비스센터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구대로 2469번길 29(보정동)

 

제가 있는 곳 근처여서 방문해서 수리받을 수도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했으며, 당일 수리는 불가하다고 합니다.

 

서비스센터 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을 안 한다고 하니 방문해서 AS 받으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직쉐프 제빙기 청소 방법

방문 전 사전 점검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도 있다고 이미지 몇 개를 보내주셨는데 이미지를 보면 청소 방법이었습니다.

 

우선 안에 물때나 청소를 위해서는 구연산 혹은 식초를 물에 섞어서 사용하라고 하는데요. 업체측에서 받은 청소방법에 대한 이미지가 있으나, 텍스트 화질이 좋지 않아 아래와 같이 청소방법을 타이핑하였습니다.

 

1. 물통 아래 필터 분리 후 칫솔이나 작은솔로 내부 청소
2. 구연산 한스푼 또는 식초 약간을 물통에 묻혀서 청소
3. 물통의 수돗물을 채운 후 구연산을 풀어서 물순환 모드로 청소 시작
4. 대기모드에서 "S" 버튼을 눌러서 물순환모드로 진입
5. 전원을 눌러서 물순환모드 작동시작
6. 물순환시 10분정도 작동되며, 2 ~ 3시간을 계속 눌러 작동 시킨 후 물을 버린 후 헹굼물을 넣어서 동일하게 1시간 작동 후 물 버리고 정상 작동
7. 제빙통 안쪽에 물때가 있을 경우 작은솔이나 칫솔로 청소
8. 바스켓을 앞으로 당긴 후 바스켓 아랫면과 바닥면을 같이 닦아줍니다.

모든 물때에는 구연산과 식초가 진리인 것 같습니다.

얼음 자체가 만들어지지 않는 증상이어서 청소로 개선될 수 없다고 판단하여 바로 서비스센터로 달려갔습니다.

(매직셰프 제빙 스틸봉까지 완벽 세척 방법)

매직셰프 제빙기 청소 방법 세척 소독 완벽하게 하는 방법

 

 

매직쉐프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보니, 물류와 제품 판매 서비스센터까지 다 모여있는 것 같았는데 규모가 꽤 커서 조금 놀랐습니다.

매직쉐프 서비스 센터 입

서비스센터는 물류 창고 옆쪽에 위치해 있으며, 방문객이 별로 없어 대기 없이 바로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수리기간은 월요일에 맡겨서 수요일에 완료되었으니 2일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안에 얼음을 만들어주는 장치들이 고장 나서 안 됐다고 하는데, 말끔히 수리해 주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때가 많이 껴 있었다고 하셨는데요.

수리 후 잘 만들어지는 얼음

매직쉐프 제빙기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에 1번 정도 청소를 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물을 빼고 전원을 꺼놓으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