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용량 가격 유료 결제 첫달 할인으로 시작해보기

클라우드 서비스로 드롭박스를 주력으로 구글 드라이브와 병행해서 사용했습니다. 이번에 구글 드라이브 용량이 부족하여 유료 결제를 하면서 첫 달 요금 할인해서 결제한 방법 공유해 보겠습니다.

구글 클라우드 웹하드 구글 드라이브 소개

구글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구글 드라이브 예전에는 웹하드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로 용어가 통일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 웹하드 성격 외에도 여러 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저장 공간 사용 목적의 구글 드라이브 사용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함으로써, 가질 수 있는 매력은 역시나 데이터 자체가 기기에 종속적이지 않고, 장소와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강력한 구글 드라이브의 공유기능은 높은 생산성을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되던 초창기부터 드롭박스를 줄곧 사용했었는데, 무료 계정의 액세스 기기 수를 제한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구글 드라이브로 완전히 갈아탔습니다.

이제는 구글 원이라는 브랜드로 통합되어 스토리지 기능 외에도 구글포토와 VPN의 기능까지 합쳐져서 서비스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구글 계정이 있다면, 구글 드라이브 용량을 15GB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 관련 프로젝트 폴더 및 소스코드 보관용으로 사용했을 때는 15GB 용량을 부족함 없이 사용했었는데,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미지 파일을 보관하다 보니 15GB 용량이 부족하게 느껴졌고, 구글드라이브 유료 결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무료 용량 15gb 다음 상품인 Basic 요금제는 월 2,400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드롭박스가 제일 저렴한 요금제가 2TB의 공간을 할당해 주고 월 11.99달러 한국돈으로 14,000원 정도로 부담스러운 가격인 반면, 구글은 저렴한 요금제가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은 것 같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를 무료로 사용 중인 사용자에게 구글 Basic 상품을 첫 달 600원에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구글 유료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면 정상 가격 2,400원으로 결제를 하게 되지만 무료 버전 사용 중 구글 드라이브의 데스크톱 버전에서 용량 부족 팝업창에서 유료 결제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면 첫 달은 600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부담 없는 가격에 유료 상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이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유료 결제를 하게 되면, 구글 계정의 아바타 이미지 테두리에 구글 링이 생기는 소소한 재미도 포함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