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교체 고장 불량 부팅이 되지 않을 때 조치 방법

CPU 메모리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등 PC 주요 부품을 교체 및 부팅이 되지 않을 때 조치 방법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메인보드 고장 불량 진단

메인보드 교체를 진행했는데 화면이 나오지 않거나, 부팅이 되지 않을 때 해볼 수 있는 조치 방법입니다. 

 

메인보드가 전원이 꺼졌을때도 시간 및 날짜를 기억하는 것은 이 500원짜리 크기의 배터리 때문입니다.

1. 램 메모리 슬롯이 여러 개인 경우 오른쪽부터 꽂아가며 확인 이때, 전부 꽂아서 테스트하기보다는 한 개씩 꽂아 확인
2. 본체 전원을 눌러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본체에 전류가 남아 있거나 정전기 등의 문제일 수 있으며, 전원코드, 메인보드 배터리를 뺀 상태에서 잔류 전원을 빼기 위해 전원버튼을 여러 번 누르고 1분 정도 뒤에 재장착 후 시도
3. CPU 쿨러는 이상 없이 작동하는데 화면이 안 나올 경우에는 램 메모리 및 그래픽카드 재장착해봐야 합니다.
   • CPU 쿨러가 동작하다 안 하다 하는 경우 CPU 인식 문제 확률이 높음.
4. 메인보드 고장으로 교체 시 기존 메인보드가 고장 나면서 CPU도 함께 고장 날 수 있는 확률 존재

 

 

그래픽카드 고장 불량 진단

1. 그래픽 보조 전원이 있는 경우 꼭 연결해야 합니다.
2. 화면이 나오지 않을 경우 메인보드가 그래픽카드 지원을 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호환성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메인보드 모델의 최신 펌웨어를 설치하여 해결될 수 있습니다.
   • 위 방법을 시도할 경우 외장 그래픽 제거 후 메인보드 내장 그래픽으로 부팅하여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합니다.
3. 기존에 메인보드에 설정된 바이오스 설정과 그래픽카드가 호환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는 바이오스 초기화 작업을 해보고 정상작동 여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4. 메인보드 슬롯과 그래픽카드의 접촉 부분의 이물질 및 먼지 등으로 인식되지 않을 경우에 느 지우개로 그래픽 카드 하단의 금색 슬롯 부분을 닦은 후 재장착

 

 

 

램 메모리 인식 불량 진단

램 메모리의 경우 메모리 자체의 불량보다는 먼지 및 이물질로 인해 인식되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램 슬롯 부분을 지우개 등으로 닦은 후 장착해 보면 됩니다.

램-메모리-접촉부-인식

램 메모리에 문제가 있으면 부팅 시 비프음이 발생되는데, 단순히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메인보드 칩셋과 장착한 메모리 호환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CPU 장착 불량 진단

CPU의 경우에는 웬만해서는 불량이 발생하지 않는데, 간혹 메인보드 바이오스 버전에 따라 호환이 되지 않을 수 있기에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바이오스 업데이트가 힘들다면, 바이오스 초기화가 필요합니다.

의외로 햇갈리기 쉬운 CPU 장착방향 CPU 모서리에 있는 세모로 된 부분을 잘맞춰 끼워야 합니다.

CPU도 먼지 및 이물질로 인식이 되지 않을 경우가 있기에 CPU 하단을 닦아서 장착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