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나와서 발에 묻은 물을 닦을 때 사용하는 화장실발매트 중 규조토발매트 구매 후 사용하면서 세척 및 단점 등 사용하면서 느낀 후기 남겨볼게요.
규조토 뜻
발매트를 구매하려고 알아보면서 발매트 앞에 규조토가 붙은 제품들이 많이 있어서 규조토가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규조토는 단세포 생물인 규조가 죽은 후 그 유해가 쌓여서 형성된 암석이나 퇴적물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이 규조토는 여러 가지로 사용하는데 흡착제 역할도 하게 되어 발에 묻은 수분을 흡수하는 역할로 발매트 소재로 사용된다고 해요.
규조토 발매트 추천
규조토 발매트를 알고 보니 이번에 구매하기 전에 사용하던 것도 규조토발매 트였었네요.
기존에 사용하던 발매트는 히로사 규조토 발매트로 딱딱한 재질로 되어있어서 몇 년 별 탈 없이 잘 사용했어요. 색깔이 옥색인데, 사용하다 좀 더러워지면 사포로 밀어서 사용하게끔 되어 있었습니다.
우선 오래 사용하다 보니, 흡수력이 예전 같지 않았네요. 처음에는 물이 고이는 게 안 느껴지고 바로바로 흡수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물이 좀 고이는 느낌이 나서 씻고 나와도 조금 불쾌한 기분까지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발매트 제품을 찾다가 빨아 쓰는 규조토발매트를 구입해 봤습니다.
보니까 규조토발매트에도 세대가 있어서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3세대라고 하네요. 기존 세대보다 세탁 관리가 쉽고, 벌레,진드기가 생기지 않으면, 논슬립에 가루가 날리지 않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우선 기존 것과 다른 점은 일반 섬유처럼 부드러운 재질이에요. 물기 제거할 때 사포에 발을 문지르는 기분이었다면 이번에 구매한 발매트는 부드럽게 닦이는 느낌이네요.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아직 모르지만 물기 흡수 또한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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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발매트는 사용하다 보니 발판이 깨져서 부스러기가 좀 생기곤 했는데, 그런 걱정은 필요 없어 보이고요.
빨아 쓸 수 있어서 더욱 괜찮은 것 같아요. 아무리 세균에 강하다고 해도 빨아야 깨끗함을 유지할 것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두개 정도 사서 빨아서 번갈아가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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