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M1)액세사리 추천 및 후기 (애플펜슬 2세대, 케이스, 종이질감 필름)

아이패로 프로 11인치 구매 후 액세서리도 빠르게 했습니다. 필수 제품인 액정필름부터 카메라 필름 아이패드 케이스, 애플펜슬에 애플펜슬의 케이스까지 구매하여 며칠 사용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아이패드-프로-3세대-11인치-악세사리

 

 

애플펜슬 2세대 및 애플펜슬 케이스

애플펜슬 2세대 구매 용도 및 활용

애플펜슬은 1세대에 이어 2세대까지 출시되었는데요. 애플펜슬 제품은 세대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아이패드 제품에 따라 맞춰서 구매해야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M1)에 1세대 애플펜슬을 사용하고 싶다고 사용할 수가 없더라고요. 페어링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2세대를 구매하게 되었고, 필기감은 이전의 아이패드 6세대에 애플펜슬 1 세대와 비교했을 때 인식률 및 필기감 자체가 틀립니다. 지연율이 없다고 느낄 정도로 빠른 반응속도에 필기할 맛이 난다고 해야 할까요.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펜슬-2세대-제품구성

사용 용도는 전문적인 웹 개발자는 아니지만 현재 공부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를 할 때 사이트 레이아웃 및 화면 디자인할 때, 와이어프레임으로 모델링할 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시간 난다면 캘러그라피에 관심이 있어서 아이패드로 캘러그라피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배워보고 싶습니다.

와이어프레임(이름 그대로 골격만 모델링하는 방식이다. 생김새대로 굉장히 오래된 모델링 방식이며, 모델링에 걸리는 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주로 프로토타입 작업용으로 쓰인다. - 나무 위키 모델링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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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정품 애플펜슬 2세대

 

 

그립감을 높여주는 애플펜슬 2세대 케이스

기존 애플펜슬 1세대와는 다르게 각진 부분이 존재하는데 그럼에도 필기하기에 그립감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닙니다. 케이스를 장착해서 기기 보호 및 그립감 향상을 위해 구매했습니다. 애플펜슬 모나미 케이스도 있었는데 후기가 좋지 않아서 엘라고 클래식 연필 케이스로 선택했고, 색상은 미드나이트 그린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색상 및 그립감 향상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장착 시 주의하셔야 될 게 케이스의 MAGNETIC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하고 Pencil이라고 각인된 부분의 방향을 일치시켜 주셔야 아이패드에 부착 시에 충전 및 인식이 정상적으로 됩니다.

신지모루-클래식연필-애플펜슬-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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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고 애플펜슬 2세대 클래식 실리콘 케이스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종이질감 액정필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액정 스크래치 및 보호를 위해 액정필름은 필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의 경우 잦은 낙하로 인해 강화유리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패드의 경우 필기를 생각해서 종이질감 액정필름으로 선택했습니다. 종이질감 필름 사용 시에는 종이에 필기하는 느낌을 주게 되고, 필기감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신지모루-저반사 드로잉-종이질감 필름

종류도 많고 가격도 비싼 거는 몇만 원대 제품도 있는데, 저는 신지모루 저반사 드로잉 종이질감 필름으로 선택했습니다. 2장에 만원도 안 되는 가격입니다. 종이질감의 경우 아이패드 화질이 떨어진다는 후기가 있었는데 저는 잘 못 느끼겠더라고요. 예전에 사용하던 스코코 종이질감 필름은 연필로 글씨를 썼을 때랑 비슷한 소리가 났었는데 신지모루 종이질감 필름은 부드러운 편입니다. 그리고 툭 튀어나온 카메라의 경우에도 센스 있게 액정필름을 부착해 주었습니다.

부착 전과 후를 사진 찍어봤는데, 별로 차이를 못 느끼겠더라고요. 확실히 빛 반사는 덜한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프로-3세대-11인치-종이질감-액정필름-부착전-부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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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모루 종이질감 태블릿 액정보호필름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3세대 케이스

케이스 선택이 정말 힘들었는데요. '아이패드 11인치 3세대 케이스'로 검색만 해도 제품수가 엄청 많이 있습니다. 종류는 크게 일반형 케이스(테두리 뒷면 보호)와 스마트 커버형 케이스 마지막으로 키보드 케이스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일 먼저 염두한 것은 키보드 케이스였는데, 애플 정품 매직키보드와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가 있는데요. 노트북을 가지고 있는 저로써는 아이패드로 타이핑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로는 높은 가격이라는 절벽에 부딪쳤습니다. 트랙패드가 탑재된 매직키보드의 경우 30만 원 가까이합니다. 그래서 절충한 게 스마트 커버형 케이스입니다.

아이패드-프로-3세대-11인치-스마트커버형-케이스

아이패드 초창기 정품 스마트 커버 가격이 가죽형의 경우에 10만 원 가까이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에는 품질 좋은 일반 제품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스마트 커버형 케이스를 사용하면, 스탠드 모드 및 필기모드 두 가지로 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제일 많이 판매되는 유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스마트 커버형 케이스에도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아이패드 기기를 젤리 케이스처럼 끼우고 나서 덮어주는 종류가 있고 뒤판이 투명해서 애플 로고가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탈착 하기에 번거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으로 마그네틱으로 기기를 케이스에 붙여서 언제든지 탈착 가능한 종류가 있습니다. 저는 마그네틱형을 선택했습니다. 기기를 들고 사용할 경우 케이스가 많이 걸리적거리기 때문에 탈착이 쉽고 편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케이안 펜슬 커버 탈부착형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를 구매했는데, 애플펜슬 부착한 상태에서도 떨어지지 않게 펜슬 커버가 있는 것도 특징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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